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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렌데일시장 순천방문 “공동발전 도모”
위안부 진실을 알리는 평화비 해외 처음 세워진 지역
19일~20일 방문…“문화 등 지속적 교류를 해 나가겠다”
2014년 11월 24일 (월) 10:21:49 이현주 기자 yee7139@hanmail.net

   
▲조충훈 순천시장이 미국 글렌데일시 자레 시난얀 시장으로 부터 위안부의 날 행사 지원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받고 있다 
순천시와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는 미국 글렌데일시 시장 일행이 19일과 20일 1박2일로 순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외국에서 최초로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한 글렌데일시(시장 자레 시난얀)가 주관한 지난 7월 ‘위안부의 날’ 기념 문화 행사에 전통 공연을 펼친 아고라 문화예술팀과 지원을 아까지 않은 조충훈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20일 글렌데일시 시장과 캘리포니아주 조세국 부국장으로부터 위안부의 날 행사 지원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에 조 시장은 “역사 바로 세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글렌데일시 시장 일행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글렌데일시와 문화 등 지속적 교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글렌데일시 시장 일행은 19일 문화건강센터와 순천만정원 그리고 20일에는 순천만을 둘러보고 생태와 문화에 대한 순천의 역발상에 놀라워 했다.

자레 시난얀 시장은 “올해 4월 시장으로 선출돼 순천시를 처음 방문하게 되었으며 살기좋은 도시 순천에는 성공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렌데일시는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에서 인구가 세번째로 많고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일본 위안부 문제 진실을 알리는 평화비(소녀상)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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