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비보조금은 주로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급식비 지원 등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원어민 교사 배치 등에  쓰는 것으로 압니다.
 
 2014년 우리고장의 지원규모는 80억원으로 학생 1인당 22만원 꼴로써 도내에서는 중하위권이라는 지적입니다.

 지원규모가 많을수록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사용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기타 교육여건 개선으로 민·관·학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은 자명한 노릇입니다.  

효율적 사용방안은 오롯이 교육당당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며 자치단체는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해 지원규모와 함께 안정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최우선과제라고 봅니다.

얼마를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금액을 한정할 수 없다고 보며 여건상 최대로 산정해 교육투자야말로 미래를 내다보는 가장 값진 것임을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