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해진 ‘빅오쇼’ 내달 5일 오픈
더 화려해진 ‘빅오쇼’ 내달 5일 오픈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4.03.18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프로그램 보강
▲ 빅오쇼가 내달 5일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적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빅오쇼가 내달 5일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오는 4월 5일 공연 프로그램을 새롭게 꾸민 빅오쇼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8곡이였던 해상분수쇼를 10곡으로 2곡 추가하는 등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했다.

또, 지난해 200석만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던 것을 2012석 전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해 매표 및 입장 대기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재단은 4월 5일 빅오쇼 그랜드 오픈에 앞서 50% 할인이벤트를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주간에 해상분수쇼를 운영해 빅오 수변 해양레저스포츠체험장과 스카이플라이의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한편, 빅오쇼는 지난해 5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새로운 스토리 뭉키쇼를 보강 운영한 결과, 약 11만명이 관람하는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