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문척면 화정마을 찾아, 봉사로 자매의 정을 나눠
【구례】부산시 수영구 아파트부녀봉사단과 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등 42명이 지난 12일 구례군 문척면 화정마을을 찾아 단감수확에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수확한 단감을 1인 1박스 이상씩 구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구례군과 자매결연 중인 수영구는 매년 농번기 또는 재난, 재해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자원봉사를 추진하며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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