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재단, 지역민 초청 빅오쇼 무료관람 추진
박람회재단, 지역민 초청 빅오쇼 무료관람 추진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3.09.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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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여수시민 50%할인 행사도
박람회장 재개장 입장객 1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빅오쇼 무료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25일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에 따르면 “재개장 156일째를 맞은 지난 22일 엑스포해양공원을 찾은 관람객이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관람객 150만 돌파를 기념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박람회장 인근 학교와 주민을 대상으로 빅오쇼 초청 관람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초청 대상은 다문화가정, 여수 섬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달 15일은 여수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빅오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오는 엑스포해양공원 개장 기간인 오는 10월 20일에 정규 공연을 마무리하고 동절기에는 정비 기간을 갖는다.

재단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 쌀쌀해지기 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새롭게 변화할 박람회장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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