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2012년 안전문화 정착 등 유공자 표창 수여
광양소방서, 2012년 안전문화 정착 등 유공자 표창 수여
  • 조도춘 시민기자
  • 승인 2013.01.09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좌)서홍성 라파즈한라시멘트 위험물 안전 관리자 (우)고찬주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재과장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9일. 2012년 안전문화 정착에 헌신한 민간인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화재안전문화 정착과 화재예방 및 위험물 관리에 공로가 큰 기관의 종사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찬주 방재과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 라파즈한라시멘트의 서홍성 위험물안전관리자가 소방방재청장상의 영예를 얻었다.

고찬주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재과장은 입사 이래 사내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소방 설비 설치·점검에 28여억 원의 투자로 대형화재 및 폭발사고를‘Zero’화 시켰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 화재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서홍성 (주) 라파즈한라시멘트 위험물 안전 관리자는 무 화재 유지 및 인근회사들과 합동으로 응급처치교육 및 자체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역 비상대처능력 강화에 힘쓴 공이 인정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다.

나윤환 서장은 유공자들에게 새해에도 기관 단체의 지역사회 안전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