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쇼 내년 4월 일반에 공개
빅오쇼 내년 4월 일반에 공개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2.11.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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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 등 순천정원박람회 맞춰 재개장 준비

▲ 빅오쇼 등 여수세계박람회 주요 특화시설이 내년 4월께 새롭게 선보일 전망이다.
빅오쇼를 비롯한 스카이타워 등 여수박람회의 최고 인기시설들이 내년 4월 이전 일반에 새롭게 공개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8일 “단지 활성화와 투자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재단에서 BIG-O, EDG, 스카이타워 등 특화시설을 민간 매각 전까지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조직위가 새로운 BIG-O쇼와 EDG 시설의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을 준비중인만큼 내년 4월 중 특화시설의 재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영진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장은 “BIG-O 등이 다시 개장되면 현재 운영중인 아쿠아리움, 내년 4월 개최되는 순천 정원박람회 등과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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