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18일 전남동부지역 일자리 창출 6개 으뜸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으뜸기업은 (주)삼우에코, (주)광양훼더, (주)매일식품, 엠티에스(주), (주)지본코스메틱, (주)티엠에스중공업 등 이다.

중진공 전남동부지부는 18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장덕복 남부권 광역본부장, 최병채 동부지부장 및 으뜸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기업 선정서’를 수여하고 중소기업 인력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병채 지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 청년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진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DB구축사업’을 추진, 지난 8월부터 ‘스마일스토리지(www.smilestory.or.kr)를 오픈해 온라인을 통한 으뜸기업 홍보를 진행 중이다.

으뜸기업 지원을 위해 현재 케이블방송에 직원 고용관련 홍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으뜸인력 매칭지원 관련 보조금 지원, 연수업체 인증제를 통한 우대 지원 사업 추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