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만 진상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
정계만 진상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
  • 조도춘 시민기자
  • 승인 2012.09.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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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계만(49) 진상면 신임의용소방대장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7일 광양시 진상면 복지회관에서 진상면 의용소방대장 이임식 및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재무 전라남도의회 의장, 진상면장 및 진상면 지역인사 등 내빈과 나윤환 소방서장, 광양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21개 대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이임되는 진선준 대장은 1989년 최초 임용되어 6년 동안 진상면 의용소방대장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였다. 정계만 신임 의용소방대장은 2003년에 일반대원으로 임용되어 활동하여 오다 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 광양시 진상면 복지회관에서 전임 진선준 의용소방대장과 취임 정계만 의용소방대장의 이취임식이 있었다.

우윤균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하여“재난안전 보조단체로서 지역사회를 지키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기원하며 안전 지킴이로 더욱 정진해 달라.”고 전하며 전임 진선준 의용소방대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신임 정계만 대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우리지역도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며“지역의 어려움과 아픔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용소방대의 지역사회 안전과 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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