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119구급대원 연찬토론회 개최
광양소방서, 119구급대원 연찬토론회 개최
  • 조도춘 시민기자
  • 승인 2012.05.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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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체험도 병행...구급대원 현장 실무 능력 향상 목적

▲ 광양소방서 구급대원들은 현장 응급처치능력의 향상과 의료기관과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정립하고 현장 응급처치 과정상 표출되는 문제점 등을 토론하고 있다.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광양 사랑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119구급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사랑병원 4층 회의실에서 구급대원 응급처치사례 연찬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토론회는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능력의 향상과 의료기관과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정립하고 현장 응급처치 과정상 표출되는 문제점 등을 토론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시민들에게 구급서비스를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병상체험은 응급의학 전문의로부터 최신 의료정보 및 각종 사고현장 응급처치, 새로운 장비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체험이 실시됐다. 

▲ 광양소방서 구급대원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119구급대원 연찬토론회 및 병상체험을 광양 사랑병원에서 실시하였다.

소방서에서는 구급대원의 자질을 함양하고 최신 의료정보와 새로운 장비 사용법 및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하여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로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요령과 외상 초기 환자 평가방법 등의 전문 의료지식을 통해 적절한 응급처치로 시민에 대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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