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15일 광양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광양소방서는 지난 3월 각 학교 전면 ‘주 5일제 수업’시행으로 저소득층, 한 부모가족 등 결식우려 어린이·청소년을 우선 선발하여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협약 하였다.
월 2회 소방서에서는 소방관 되어보기, 인명구조,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법 등 열린 소방서 중심 보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토요 주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하기로 하였다.
결식 우려아동들에게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미래꿈나무세대들에게 안전의식을 배양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교육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달호 광양소방서장은 업무협약 인사말을 통하여 “오늘 이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프로그램 홍보를 통하여 소외받기 쉬운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안전문화의 교육 요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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