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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연안 여수 해안 이것이 문제다”
“숨 쉬는 연안 여수 해안 이것이 문제다”
  • 한해광
  • 승인 2012.04.12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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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신월 해안가 해양 쓰레기 밀려오기 시작
13일 관내 어민단체 회원들 신월동 일대 정화

▲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와 함께 있는 물닭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 앞 바다는 지금부터 해양쓰레기가 밀려오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호수 같은 바다로 각광을 받는 소호동 연안의 경우 스티로폼이 눈에 띠기 시작한 것이 그것이다.

신월동 인근도 마찬가지 현상이다. 이런 와중에 연안쓰레기 더미에서 먹이를 찾는 물 닭 20여 마리를 발견했다. 

이렇게 밀려오기 시작한 해양쓰레기를 적절하게 대처하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사단법인 여수수산인협회와 수산자원보호대책위원회 주최로 여수관내 각 수협 및 어민단체들이 나서서 회원들이 오는 13일 오전에 국동 잠수기수협 앞과 신월동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연안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란 바다와 연안 모두 소통이 되어야 하는 것이 올바른 것 같다.  연안을 통합관리 한다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다.

연안을 통합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다에서 육지를 바라다보는 시각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연안을 매립하거나 공사를 할 때 바다 생물의 서식처를 함부로 손대는 일을 자제하라는 의미다. 그런데 지금 연안을 쓰레기보다 더 심각한 것은 연안 역에 건축을 허가해주고서는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다. 

이는 연안습지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의 생병을 하찮게 생각하는 곧 연안을 개발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바다쓰레기는 올바른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 확보가 더 시급하다. 쓰레기도 통합관리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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