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주)한화 여수공장 임직원 28명은 평생 금연 선포
(주)한화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금연선포를 하고 건강한 직장만들기에 돌입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지난 8일 (주)한화 여수공장 임직원 28명은 평생 금연을 선포하고, 기업체의 후원과 금연결심자의 성금을 모아 금연펀드를 조성하는 등 금연의지를 다졌다.
보건소는 정기적으로 (주)한화 여수공장을 방문해 대상자에게 금연교육, 니코틴 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와 소변검사 등을 실시하고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취 등)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운동, 영양, 절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연결심자는 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