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4개 경로당에게 사랑의 쌀 나눔 활동
(주)남해화학 여수공장(대표 함태홍)이 외롭게 섬을 지키며 살아가는 도서 주민 돕기에 나서 미담이다.화정면에 따르면 남해화학 사회봉사단(단장 최광호, 회원 145명)은 지난 26일 화정면 섬마을 주민들에게 쌀 44가마를 전달했다.
남해화학 사회봉사단 최광호 단장은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을 갖고 지역에 기여하는 남해화학이 되겠다”며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쓸쓸하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섬 지역에 도움이 될 일들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화정면 신지영 면장은 “이번 남해화학 사회봉사단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섬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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