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해화학 사회봉사단 화정면 찾아
(주)남해화학 사회봉사단 화정면 찾아
  • 정송호 기자
  • 승인 2011.12.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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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4개 경로당에게 사랑의 쌀 나눔 활동

▲ 26일 여수산단 남해화학 사회봉사단이 화정면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44가마를 전달했다.
(주)남해화학 여수공장(대표 함태홍)이 외롭게 섬을 지키며 살아가는 도서 주민 돕기에 나서 미담이다.
  
화정면에 따르면 남해화학 사회봉사단(단장 최광호, 회원 145명)은 지난 26일 화정면 섬마을 주민들에게 쌀 44가마를 전달했다.

남해화학 사회봉사단 최광호 단장은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을 갖고 지역에 기여하는 남해화학이 되겠다”며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쓸쓸하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섬 지역에 도움이 될 일들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화정면 신지영 면장은 “이번 남해화학 사회봉사단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섬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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