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균주는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H1N1)가 포함된 3가 백신으로 타 시군보다 접종 비용(7,300원)이 저렴했다.
또, 한꺼번에 접종대상자가 몰리지 않도록 동별, 대상자별 접종 일정을 분산시켰으며, 특히 놀토(10월 22일)에도 접종을 실시해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들의 편의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를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며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을 잘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