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흐려져 밤늦게 비
오후부터 흐려져 밤늦게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1.11.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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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오전에 가끔 구름많고, 오후에는 차차 흐려져 남해안지방은 밤늦게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5일)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으나, 내일 비가 온 후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4일 05시부터 5일 24시까지)
- 광주 및 전라남도 : 20~60mm (남해안 많은 곳 8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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