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광주서 열리는 ‘2011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참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와 LED 분야의 관련기업 투자유치 활동를 전개한다.
이를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부터 14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국제기후환경산업전(International Climate & Environmental Fair 2011)’에 참가한다.
2011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2011 UEA(Urban Environmental Accords :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10개국 140여 기업이 대기오염방지, 폐기물처리, 친환경건축, 친환경수송 등에 대한 전시부스를 개설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 행사에 지난해에는 1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광양경제청은 “전시회 참가기업 및 참관 기업을 대상으로 율촌.해룡.세풍.갈사만 등 관련기업의 입주가 가능한 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할 것이다”며 “광양만권의 원활한 물류 및 원자재 공급, 뛰어난 투자환경 설명을 통하여 잠재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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