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재 부시장 등 여수대표단 항저우시 방문
정병재 부시장 등 여수대표단 항저우시 방문
  • 남해안신문
  • 승인 2011.09.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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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레저박람회서 여수박람회 홍보

여수시는 정병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대표단이 제2회 세계레저박람회 개막식 참가를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항저우시를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레저박람회(9.17~11.18)에 참석한 각 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홍보, 참관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2012년 세계박람회의 개최도시로서 또 항저우시의 국제자매도시로서 개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마련, 중국 화동권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친다.

이와 함께, 시립국악단 공연 등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예술을 선보임으로서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 중국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항저우시는 저장(浙江)성의 성도로서 저장성 정치․사회․문화․교육의 중심이자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오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레저, 생활의 질을 높인다”는 주제로 제2회 세계레저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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