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부산국제관광전 여수 관광정보 단연 ‘최고’
2011부산국제관광전 여수 관광정보 단연 ‘최고’
  • 남해안신문
  • 승인 2011.09.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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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36개국 230개 기관․단체 430개 부스 운영
6명 관광전 홍보팀 전국 ‘최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 쾌거

여수시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2011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1)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관광전에는 36개국 230개 기관․단체에서 430개 부스를 운영, 각 국가 및 지자체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여행상품을 판매 하는 등 관광정보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시는 미리 준비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230매를 체험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증정해 큰 호응을 얻어냈으며, 공무원, 전문 통역요원 등 6명으로 구성된 관광전 홍보팀의 친절한 안내와 충실한 전시내용으로 전국 ‘최우수 부스 운영상’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12세계박람회 사업 개요 및 주요 시설소개와 국제적인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도시로써 발돋움 하고 있는 여수의 우수한 섬 관광과 등산로, 생태탐방로(비렁길) 등을 부스 디자인 테마로 채택했다.

한편,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은 각 국가 및 지자체의 관광문화 콘텐츠 전시, 관광정보 교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국제관광 관련 최대 전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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