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동 '찾아가는 재활물리치료실' 문 열어
광양시, 금호동 '찾아가는 재활물리치료실' 문 열어
  • 광양뉴스
  • 승인 2011.04.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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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보건소(소장 고재구) 도시보건지소는 지난 4월 26일 재활보건사업의 일환으로 금호동사무소에 『찾아가는 재활물리치료실』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도시보건지소는 태인동에 재활운동치료실을 운영함과 더불어 『찾아가는 재활물리치료실』을 금호동사무소 1층에 추가로 설치하고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호동 거주 65세이상 어르신과 뇌병변,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재활물리치료실 운영팀은 재활전문의 1명, 물리치료사 1명이 출장하여 주 1회 운영되며, 간섭파치료기외 19종 재활치료장비를 구입 설치하고 재활전문의 진료․상담, 금호동 장애인등록관리 및 65세이상 일반물리치료, 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도시보건지소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찾아가는 재활물리치료실』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및 장애인에 대한 재활물리치료 등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경제적 문제를 스스로 관리할 수 없는 의료취약계층에 대하여 재활의료 편의성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유지․증진하여 삶에 대한 자립의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시보건지소 재활보건팀 ☎ 797-4824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뉴스 제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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