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인구가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는 6일 지난해 12월말 인구는 27만4195명으로 전년에 비해 3089명이 증가했으며 이는 전남도 22개 시군중 가장 많은 인구 증가 폭을 보인 셈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은상과 생생도시 대통령상 수상 등 탄탄한 생태도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 인구증가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제휴기사>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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