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1일부터 버스요금을 인상했으나 이용객들에 대한 서비스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모두 5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통카드 할인과 무료 환승, 벽지 노선 확대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시내버스에 외국어 안내판을 설치하고 야간에도 행선지 표시가 가능하도록 버스 외관 노선 표시를 LED 전광판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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