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진주, 사천, 남해, 하동 등 9개 시군은 지난달 12일 남중권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해 시장 군수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늘 광양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고, 협의회의 조직 구성과 운영방안, 예산 확보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들 9개 시군은 남중권 도시들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실무자 회의를 거쳐 오는 11월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