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대비 복지관의 비전 토론회 23일
여수박람회 대비 복지관의 비전 토론회 23일
  • 남해안신문 기자
  • 승인 2010.03.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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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장들 한자리서 사업방향, 역할 등 발전 모색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시설장과 복지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 나은 복지시설 운영에 노력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23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후 복지관 업무공유와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체감 복지를 구현하기위해 여수시 사회복지시설장과 실무자, 복지전문가, 주관부서 담당과의 토론회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대비 복지관의 사업방향, 역할 등의 토론 및 시설간 정보교류로 여수시의 박람회 준비상황을 이해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사회복지 분야의 전망을 모색했다.

특히 이들은 여수세계박람회에 대비해 시설 개선은 물론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별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박람회 개최도시 시민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는 긍지와 사명감으로 더 나은 복지환경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는 여수시가 관리하고 있는 사회복지관 4개소, 장애인복지관 1개소, 복지전문가와 주관부서담당 등 1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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