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품 ‘제주올레 이야기’ 시민강좌
관광명품 ‘제주올레 이야기’ 시민강좌
  • 남해안신문 기자
  • 승인 2010.02.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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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명숙 이사장 초청 여수 진남문예회관서
관광명품 제주 올레길 개발 주역인 (사)제주오레 서명숙 이사장이 여수에서 ‘제주올레와 지역의 변화’랄 주제를 가지고 아카데미 강좌를 갖는다.

아카데미 강좌는 25일 오후 3시30분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올레’는 집으로 통하는 골목길을 뜻하는 제주말이다. 서 이사장은 지난 2007년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설립, 지금까지 올레 15개 코스를 개발하는 등 제주관광 여행문화를 새롭게 개척, ‘제주 올레길‘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지난해 관광분야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제주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 이사장은 서귀포시 출신 언론인으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시사주간지 편집장과 인터넷 뉴스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저서로는《흡연여성 잔혹사》,《놀멍쉬멍걸으멍-제주걷기여행》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제주올레 개척정신인 느림의 미학을 통한 삶의 풍요와 제주올레길 개척 성공사례를 접목해 여수지역 관광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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