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국․도비 추가확보로 하천 정비
시 국․도비 추가확보로 하천 정비
  • 남해안신문 기자
  • 승인 2010.02.17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억9천여만원 규모…자전거도로도 추가 개설
여수시가 국․도비 추가확보를 통해 하천을 정비하고 자전거도로를 개설한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비 5억원, 도비 4억3천만원을 확보해 빠르면 이달중 하천정비를 위한 공사발주에 들어간다.

대상사업은 산수1천 정비공사, 평촌천 준설, 위험하천 정비, 재난관리기금을 통한 하천 정비 등이다.

시는 이와함께 올 자전거도로 분권교부세 추가교부액 8억6천여만원을 받았다.

이 사업비는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달천 길이 2㎞에 대해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에 사용된다. 시는 현재 소라면 현천, 복산에 14억원을 들여 길이 4㎞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개설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국비 도비 확보를 통해 하천 정비, 자전거 도로 개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