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설계단 운영 지난달 조기발주 마무리
여수시가 각종 농로포장 및 배수로 개선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주민숙원사업 235개소, 85억원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지난달까지 조기발주를 마무리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자체 설계단을 구성 운영,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했었다. 자체설계단 운영으로 설계용역비 2억8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고 ‘두달 빠른 사업 준공, 이월예산 최소화’ 시책에 의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시행으로 주민생활 민원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 농로포장 및 배수로 개선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각종 주민숙원사업을 상반기 이전인 3월중 공사를 조기 마무리함으로서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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