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청정 농수산물 전국에 알린다
여수 청정 농수산물 전국에 알린다
  • 남해안신문 기자
  • 승인 2010.02.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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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 농·수산물 관광 이미지와 합성해 광고
‘여수 알싸한’ 상표 붙여 서울 다중집합장소
여수지역 청정 농․수산물 등록상표를 수려한 관광 이미지와 합성한 광고가 서울의 다중집합장소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된다.

이 브랜드는 총 7종으로 ‘여수 알싸한’ 상표를 붙인 돌산갓김치와 ‘여수 해누리’ 상표를 붙인 굴, 멸치, 전복, 피문어, 참돔, 홍합 등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수산물이다.

여수시는 FDA가 인정한 청정지역인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 도시 여수와 이 지역의 청정 농․수산물을 부각시켜 동영상과 와이드조명 광고를 실시한다.

와이드조명 광고는 KTX 서울역사에 IPTV시스템을 이용한 대형 쌍둥이 모니터로 동영상 광고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여의도․광화문․김포공항 지하철역 구내의 360° 회전기둥에 와이드조명 광고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2월부터 시행되는 광고가 새로운 기법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금까지의 와이드 정지화면 광고에 비해 다중의 시선집중을 좀 더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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