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박람회 위해 힘을 합치자”
“성공박람회 위해 힘을 합치자”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0.02.0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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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기 이사장 출판기념회 개최
▲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부터 여수권발전연구소 배성기 이사장의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가 1500여명의 정치인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동 흥국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여수시장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여수권발전연구소 배성기 이사장의 저서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0일 여수흥국체육관에서 1천5백여명의 시민과 정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회에는 김철수 전 상공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이본수 인하대 총장, 전 여수대 이삼노 총장, 이은 전 해양수산부 차관, 최종선 전남도의회 의원,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 여수시의회 이기동, 이삼용, 김명남, 최철훈, 김순빈, 서완석 의원, 허기선 여수고 교장, 조철규 여수여고 교장 등이 대거 참석해 배 이사장의 출판을 축하했다.

김철수 전 상공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배성기 이사장은 공직자로서 훌륭한 자세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성공박람회로 기록된 대전박람회 당시 운영부장과 해외참가부장을 역임하는 등 현장 실무를 갖춰 박람회에 대한 노하우가 깊다”고 전했다.

배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람회 개최가 2년 남짓 남았다. 사후활용 여부가 여수의 지속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박람회 성공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고 이같은 비전을 책에 담았다.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판매된 도서판매 수익금은 지역내 소년소녀 가장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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