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옥외광고물 정착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시 옥외광고물 정착 2년 연속 우수지자체
  • 남해안신문 기자
  • 승인 2010.01.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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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실적평가서 간판시범거리 조성 박차
여수시가 전남도 주관 옥외광고물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를 위한 간판시범거리 조성 사업 및 불법광고물 정비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간판시범거리 조성을 위해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청로 일원 500m 구간 158개 업소 287개 간판을 교체중이다.

중앙로 3차사업으로 9억원을 들여 400m 구간에 127개 업소 204개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가로 조성 및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주 및 신호등주 등 공공시설물 3천190개소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물을 설치해 불법광고물 난립을 원천적으로 근절하고 있음은 물론 주말 취약시기 가로변 순찰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불법광고물 정비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도시미관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불법광고물 근절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있는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6억원을 투입해 중앙로 400m 구간에 86개 업소 190개의 간판개선사업을 추진, 쾌적한 도심지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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