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향일암 화재 잔재물 처리
공무원들 향일암 화재 잔재물 처리
  • 남해안신문 기자
  • 승인 2009.12.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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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사흘간 화재 현장서 구슬땀
지난 20일 새벽 여수 향일암이 화재로 전소된 이후 25일부터 사흘간 여수시청 공무원들이 화재 잔재물 처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청공무원들과 함께 마을주민,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군부대 장병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향일암에서의 새해 해맞이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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