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사흘간 화재 현장서 구슬땀 지난 20일 새벽 여수 향일암이 화재로 전소된 이후 25일부터 사흘간 여수시청 공무원들이 화재 잔재물 처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청공무원들과 함께 마을주민,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군부대 장병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향일암에서의 새해 해맞이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안신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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