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보건소가 내년 1월에 신종인플루엔자 등 신종전염병 등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 보건소는 12월중 발생하기 쉬운 질병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세균성 이질,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쯔쯔가무시증, 신증후출혈열이라면서 감염예방 준수 및 예방법을 숙지해 전염병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환자 발생때 즉시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신고를 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신종인플루엔자와 유행성 독감 등 시사성 질병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질병예보제에 관심을 갖고 시홈페이지나 관련 사이트,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