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200만원 결식아동돕기 성금전달
‘빨간밥차’에 50만원 후원할 계획, 오는 11월에는 200만원 지원
여수시 여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충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례)가 지난 1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일일찻집으로 모은 200만원을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빨간밥차’에 50만원 후원할 계획, 오는 11월에는 200만원 지원
여천동 새마을 단체들은 지난 1일 여수시 10월중 정례조회에서 관내 무선초교와 성산초등학교장에게 결식아동 무료급식비로 전달했고, 이 성금은 지난 8월 여천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일일찻집을 열어 모금한 것이다.
여천동새마을협의회는 이밖에 여수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무료급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빨간밥차’에 5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며 오는 11월에는 200만원을 지원,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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