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성공 '세계한상 활용방안' 모색
엑스포 성공 '세계한상 활용방안' 모색
  • 강성훈 기자
  • 승인 2009.06.03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서 세미나 개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위한 ‘세계한상네워크 활용방안’이 모색된다.

3일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에 따르면 4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여수엑스포 성공을 위한 세계박람회한상네트워크 활용방안’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세계한인네트워크와 모국과의 협렵방안을 비롯해 한상네트워크를 활용한 여수박람회 성공개최 방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및 문화산업 발전전략 수립에 이어 박람회 개최 효과 홍보 및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한 대안도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는 ‘여수엑스포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제로 박준영 전남지사의 기조강연에 이어 ‘세계한상네트워크와 지역경제 활성화’, ‘세계한상네트워크와 모국과의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된다.

1회의는 임형언 교수(전남대)의 ‘디아스포라 경제학 관점에서 한상의 사회적 자본 형성에 관한 고찰’과 이상빈 교수(충남대)의 ‘중국 절강성 온주성의 역사적 형성과 온주발전모델‘ 발표 후 최승현교수(전남대), 왕길환기자(연합뉴스), 지충남교수(전남대), 황상석본부장(뉴시스)의 토론이 이어진다.

2회의는 이성일 교수(동서대)의 ‘한. 중관계의 안정과 벌전에서의 조선족의 역할-여수엑스포 성공을 위한 활용’과 김병술 지부장(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의 ‘세계한상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교역및 교육, 취업 확대 방안’ 발표에 이어 이장섭교수(전남대), 오경환본부장(KBC 여수본부), 박광은팀장(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박병모논설위원(전남일보)의 토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