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3년여 앞으로 다가온 여수엑스포는 민자유치의 부진과 SOC시설의 조기 확충 그리고 해외 홍보 등 위원장께서 수행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한시도 위원장의 자리를 비워둘 수 없는 중차대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따라서 국가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 지휘체계의 공백을 메워줄 창조적이고 전략적인 지혜와 추진력을 갖춘 역량있는 인사를 위원장으로 조속히 선임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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