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 55분께 여수국가산단내 공장 건설 현장에서 30대 펌프카 운전원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수경찰서와 산단업체에 따르면 모 건설현장에서 점심시간이 지난 후 H펌프카 소속 이모씨(31)가 자신이 몰던 콘크리트 이송용 펌프카의 붐사이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G건설사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먹은 후 이씨가 현장으로 갔다는 주변의 진술 등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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