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서 30대 펌프카 운전원 숨진채 발견
여수산단서 30대 펌프카 운전원 숨진채 발견
  • 강성훈 기자
  • 승인 2009.03.24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낮 12시 55분께 여수국가산단내 공장 건설 현장에서 30대 펌프카 운전원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수경찰서와 산단업체에 따르면 모 건설현장에서 점심시간이 지난 후 H펌프카 소속 이모씨(31)가 자신이 몰던 콘크리트 이송용 펌프카의 붐사이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G건설사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먹은 후 이씨가 현장으로 갔다는 주변의 진술 등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