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홍보관, 박람회장 일원 시찰
여수시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언론인들을 초청, 설명회를 갖는다. 여수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국내 유력경제지 사회부장 등 7명을 초청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과 박람회장, 주요 관광지를 돌며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20일 여수에 도착, 박람회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오동도 투어를 갖는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을 방문, 박람회 기본계획에 대한 영상물과 PT를 시청한 후 세미나를 연다.
일행은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을 둘러보며 21일에는 소호요트장에서 사도, 낭도, 여객선터미널로 이어지는 해상코스를 직접 시찰한다.
시 관계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언론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일행에게 박람회의 의미와 성공개최의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여수를 방문하는 언론매체는 서울신문과 세계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아시아경제, 헤럴드경제, SB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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