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강당.운동장 건립에 4개교 총 예산 45.5억
도교육청 2009년 추경예산 38억, 문체부 7.5억원
도교육청 2009년 추경예산 38억, 문체부 7.5억원
서갑원 국회의원(순천.민주당)이 순천지역 4개교의 ‘학교 다목적 강당 및 운동장 건립’에 대한 예산 4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20일 서갑원 의원에 따르면 순천지역 내 조례초등학교 13억, 남초등학교 14억, 매산중학교 15억에 다목적 강당 건립을 위한 예산이 확보 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봉화초등학교 운동장 시설 건립에 3억 5000만원 등 순천지역 학교 다목적 강당 및 운동장 등 4개교에 총 예산 45억 5000만이 확보됐다.
확보된 예산은 전남교육청 2009년 추경예산에서 순천지역 3개 학교 38억원을 지원 배정토록 했고, 문화체육관광부 '2009년 생활체육조성사업'에서 국민체육진흥기금 7억 5000만원에서 각각 지원된다.
서 의원은 "그동안 해당학교 및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체육시설의 확충으로 각종 체육활동과 특기적성 교육의 어려움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전남 동부권의 교육중심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 17대 의정활동 과정에서도 운동장(선혜학교.중앙초.삼산중), 다목적 강당(왕조초.이수중.매산고), 급식시설(부영초.조례초) 등을 지원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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