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부터 매년 수상 ... 국감NGO모니터단 79명 선정
주승용 의원이 270여개 시민단체의 연대기구인 국감NGO모니터단에서 선정한 200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주 의원은 17대 국회의원 4년 동안 연속 국감우수의원에 선정된 이후 18대 첫 회기에서도 국감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4일 국감NGO모니터단에 따르면 총 338명의 상임위원 중 79명을 선정하고, 지식경제위원회에서는 24명 중 7명을 선정했다.
주 의원은 공기업 임원들이 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한 호화판 해외출장 문제를 집중 추궁해 지경부가 즉시 개선하도록 한 점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질의내용을 설명함으로써 피감 기관장 및 의원들의 이해를 도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 의원은 이와 함께 10권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해 연구 성과물을 만들어냈던 점 등 활발한 국정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광주·전남 의원들 중 강운태, 김영록, 우윤근, 이용섭, 최인기 의원도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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