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와 삼협기공(주), 대창기계공업(주), (주)동남환경, 연우기공(주)간 ‘여수국가산단 입주 중소기업 투자협약(MOU)’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체결을 한 삼협기공(대표이사 주승규)은 저장용 탱크와 사일로를 제조하고 대창기계공업(대표이사 김광현)은 압력용기와 열교환기 탑조류 등을 만든다.

동남환경(대표이사 황미웅)은 기타 석유정제처리업과 정제유를 취급하고 연우기공(대표이사 한경재)은 탱크와 철구조물, 배관을 제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