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갑을지구 4대1 기록
18대 총선 갑을지구 4대1 기록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8.03.27 11:3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선 후보자 이모저모]
갑, 김성곤 주봉심 김미경 주해성
을, 주승용 심정우 김형운 박귀언
▲ 사진 윗줄 왼쪽부터 차례대로 갑지구 통합민주당 김성곤, 한나라당 주봉심, 진보신당 김미경, 평화통일가정당 주해성 후보, 사진 아랫줄 을지구 통합민주당 주승용, 한나라당 심정우, 민주노동당 김형운, 평화통일가정당 박귀언 후보,
26일 18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갑을 모두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갑지구의 경우 통합민주당 김성곤(기호1번. 55), 한나라당 주봉심(기호2번, 61, 여), 진보신당 김미경(기호6번, 40, 여), 평화통일가정당 주해성(기호7번, 54)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을지구도 통합민주당의 주승용(기호1번, 55), 한나라당 심정우(기호2번, 48), 민주노동당 김형운(기호4번, 50), 평화통일가정당 박귀언(기호6번, 53) 후보가 등록했다.

■ 후보자 이모저모

이번 18대 총선에 등록한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9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을지구의 통합민주당 주승용 후보로 41억800만원을 신고했으며 그 뒤로 을지구 평화통일가정당의 박귀언 후보가 10억1700만원을 신고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갑지구 진보신당의 김미경 후보로 7790만원을 신고했다. 부채를 신고한 후보는 없다.

세금을 채납한 후보는 갑지구 한나라당 주봉심 후보가 82만1000원 진보신당의 김미경 후보가 23만6000원을 을지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심정우 후보가 51만7000원을 채납했다.

을지구 민주노동당의 김형운 후보는 군복무를 마치지 않았으며 이유는 근시와 활반부면성으로 신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여수지킴이 2008-04-02 12:04:35
주승용후보가 언제 그렇게 재산이 증가했는가? 그동안 봉사활동하는 것은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정치하고 나면 재산이 늘어 나는 것이 상식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