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표 대표, 김충조 최고위원 비례대표 확정
서정표 대표, 김충조 최고위원 비례대표 확정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8.03.24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24일 비례대표 확정 발표
18대 국회 여수출신 4명 활동 가능성 커
통합민주당이 24일 비례대표 순위를 확정 발표한 가운데 여수출신의 전 3군 사령관 출신의 서정표 선진평화연대 대표가 8번 전 국회의원인 김충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12번에 배정됐다.

민주당은 20여명 안팎의 비례대표가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18대 국회에서는 4명의 여수출신 국회의원이 활동할 수 있어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활동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정표 선진평화연대 대표는 전 3군 사령관 출신이며 김충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13, 14, 15, 16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