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4일 비례대표 확정 발표
18대 국회 여수출신 4명 활동 가능성 커
통합민주당이 24일 비례대표 순위를 확정 발표한 가운데 여수출신의 전 3군 사령관 출신의 서정표 선진평화연대 대표가 8번 전 국회의원인 김충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12번에 배정됐다. 18대 국회 여수출신 4명 활동 가능성 커
민주당은 20여명 안팎의 비례대표가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18대 국회에서는 4명의 여수출신 국회의원이 활동할 수 있어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활동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정표 선진평화연대 대표는 전 3군 사령관 출신이며 김충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13, 14, 15, 16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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