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선거구획정안 폐기 ... 여수 부산 대구 현행대로
18대 총선에도 여수지역에서는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됐다. 국회 정개특위는 21일 회의를 열고 여수와 부산 대구의 선거구를 통합하는 선거구획정안을 폐기하고 여수와 부산 대구 선거구를 현행과 같이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3석을 늘리고 전남에서 1석을 줄이는 데에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위는 이에 앞서 299명의 국회의원수 동결을 합의한바 있어 비례대표가 2석이 줄어 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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