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 사랑의 희망 나눔
한화석유, 사랑의 희망 나눔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8.01.30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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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화양면 금강원 방문
▲ 한화석유 사회봉사대가 22일 금강원을 방문해 '사랑의 희망 나눔'운동을 펼쳤다.
한화석유화학㈜여수공장(공장장 김연석) 사회봉사대 15명은 지난 22일 여수시 화양면 소재 부랑인 복지시설인 금강원을 방문해 ‘사랑의 희망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여수공장 VCM생산팀원들로 구성된 봉사대는 민족의 고유 명절 설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시설인 금강원을 찾아 ‘사랑의 1끼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쌀을 전달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여수공장은 매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쌀1끼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각 팀별 자매결연 시설들을 방문하여 ‘설 맞이 희망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 28일에는 한화그룹자원봉사대상 최우수사업장으로 받은 포상금을 각 팀 결연시설과 연계하여 생계난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없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11세대에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러한 한화석유화학의 봉사활동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찾는 발길이 점점 줄어들어 울상을 짖고 있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오철곤 대외협력팀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설 명절의 기분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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