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CEO와 함께 광양항 발전 방안 논의
물류기업 CEO와 함께 광양항 발전 방안 논의
  • 남해안신문
  • 승인 2007.09.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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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한국물류협회 회원사 CEO 초청 간담회 가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7일 한국물류협회 회원사 CEO 20여명을 초청, 광양항 견학을 실시하고 경제청에서 광양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초청행사는 한국물류협회(회장 서병륜)에 소속되어 있는 국내굴지의 물류업체들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한 광양항 관련 유관기관들이 물류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고, ‘98년 개장이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발전된 모습과 장래의 개발계획을 현장에서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견학 후에는 경제청에서 물류업체 대표들과 광양항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교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고, 광양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순천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발전연구원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광양항의 물동량 증대를 위한 방안모색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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