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여천농협 소라지점서

‘한국경제 경쟁력 제고와 지도자 리더쉽’, ‘농협의 이해와 조직장의 역할’이란 주제로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관내 농협 임원들에게 스스로가 농촌을 살리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주역으로 적극 나서야 한다는 사명감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
문명규 지부장은 "우리 농업·농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임원 및 대의원 여러분이 지속적인 노력으로 세계화 추세를 읽고 기업마인드와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이 되어서 변화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의지를 갖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