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려 있는 모텔방을 전문으로 털어오던 30대가 절도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37)는 5일 오전 6시께 학동에 있는 B모텔에 들어가 문이 열려 있는 방만을 골라 1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김씨는 지난해에도 같은 수법으로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돼 1년 실형을 받고 지난 1월 출소했다. 경찰은 김씨가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것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태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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