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영상위원회 31일부터 광양서 제3회 전남영화학교 개최
남도영상위원회가 여름방학 전남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전남영화학교를 광양에서 열고 개교식을 가졌다.남도영상위원회는 31일 오후 2시께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제3회 전남영화학교 개교식을 갖고 전남 지역 청소년들이 모여, 영화 및 영상에 대한 꿈과 비전을 나누는 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화학교는 다음달 5일까지 광양시청에서 열리게 되며 영상제작만을 하는 기존의 영상캠프와 다르게 청소년들 간의 친선과 교육, 그리고 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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