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6일 자신의 차량 노후된 부분 교체를 위해 타인의 차량의 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51)를 검거했다. 김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2시께 순천시 모 아파트앞 도로에 자신의 트레일러 차량에 부착하기 위해 주차중이던 송모씨의 트레일러차량 흙밭이를 공구를 이용해 훔쳐 부착한 혐의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송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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